[이시각헤드라인] 4월 7일 뉴스리뷰
■ 윤 당선인, 5월 10일 국방부서 집무 시작
윤석열 당선인이 오는 5월10일 취임과 동시에 용산 국방부 청사의 임시집무실에서 업무를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.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이사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
■ 고려대도 조민 입학취소…"무효확인 소송 제기"
부산대 의전원에 이어 고려대도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을 취소했습니다. 조 전 당관은 고려대 결정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.
■ 오후 6시 16만827명 확진…1만7천여명↓
오늘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1만7천여 명 적은 16만827명 발생했습니다. 유행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.
■ 코스피 2,700선 아래로…삼성전자 신저가
전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, 코스피가 1% 넘게 급락하며 2,7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. 삼성전자는 분기 최대 매출에도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.
■ 내일 서울 낮 최고기온 20도…건조특보 확대
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겠습니다. 동쪽 지역을 비롯한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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